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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초과이익 배분' 논의에…靑 "다양한 공론화 기회 필요"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청와대가 대기업 초과이익 배분 논의와 관련해 향후 토론회 등을 통한 공론화 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 초과이익 분배 문제를 논의하는 긴급토론회를 제안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성과 배분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라고 전했다.
  • 김 장관은 대기업의 초과이윤 배분에 대해 사회적 대화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다음달 1일 고용부 주관 긴급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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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청와대가 대기업 초과이익 배분 논의에 대해 "향후 토론회 등을 통해 공론화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2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의 초과이익에 대한 분배 문제를 논의하는 긴급토론회를 제안한 것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장관의 제안에 대해 "노동장관 입장에서 성과 배분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 노사 분쟁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점들, 앞으로 논의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제기된 만큼 우리 사회가 터놓고 논의해봐야 할 문제라고 노동장관이 언급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 장관은 전날(27일)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의 초과이윤 배분에 대해 "사회적 대화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다음달 1일 고용부 주관 긴급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늘날 삼성전자의 성공은 노사의 헌신적 노력에 더해 각종 사회 지원이 합쳐져 이뤄진 것"이라며 "긴급토론회로 대화의 문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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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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