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당국자 "호르무즈 해협 사건, 이란 협상 위협하지 않아"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 사건들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과가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우라늄 농축 제한과 제재 해제 범위를 둘러싼 핵심 이견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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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중동 긴장과 외교 협상 흐름을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위협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상업용 선박 보호 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상선 통항 승인과 해협 통제 권한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양측은 휴전 연장과 해협 정상화, 핵 프로그램 제한 등을 포함한 협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해협의 완전 개방과 자유 항행 보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란은 제재 완화와 통제 권한 인정 등을 주장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과가 국제유가와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우라늄 농축 제한과 제재 해제 범위 등을 둘러싼 핵심 이견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