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에 비트코인 411개 입금"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411.48개(약 3030만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으로 입금했다고 밝혔다.
- 폴리마켓에서 스트래티지가 2026년 12월 31일 이전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에 대한 확률이 84%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 다만 업계에서는 거래소 입금이 반드시 매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담보 설정, 장외거래(OTC), 자산 재배치 목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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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가 비트코인(BTC) 411.48개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매도 가능성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29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약 3030만달러(약 412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411.48개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으로 입금했다.
이 같은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는 스트래티지가 2026년 말 이전 비트코인을 매도할 가능성에 대한 베팅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폴리마켓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현 스트래티지)가 2026년 12월 31일 이전 비트코인을 매도할 것인가'에 대한 확률은 84%까지 상승했다.
다만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거래소 입금이 반드시 매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지적한다. 기관 투자자는 담보 설정, 장외거래(OTC), 자산 재배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자산을 이동시키기도 한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사로 알려져 있으며, 마이클 세일러 이사회 의장은 그동안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 자산으로 강조해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