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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에 '스트레치' 액면가 하회…"고배당 스트라이브 우선주 주목"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세계 최대 비트코인 비축기업 스트래티지의 영구 우선주 스트레치가 비트코인 약세로 액면가 100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는 약 8억7100만달러의 보유 달러로 연간 17억달러 우선주 배당 의무 대비 약 6개월치만 감당 가능하다고 밝혔다.
  • 경쟁사 스트라이브의 영구 우선주 사타(SATA)는 약 13% 배당 수익률과 액면가 부근 안정적 거래, 최근 3개월간 110%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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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세계 최대 비트코인(BTC) 비축기업 스트래티지의 영구 우선주 스트레치(Stretch)가 액면가를 하회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레치는 전날(28일) 98.57달러로 마감했다. 스트레치는 한때 97.11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같은 날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며 7만3000달러선까지 밀린 영향이다.

스트레치는 스트래티지가 지난해 하반기 비트코인 매입 자금 조달을 위해 출시한 영구 우선주다. 스트래티지는 스트레치가 액면가인 100달러 부근에서 거래돼야 ATM(At-the-Market) 방식을 통해 추가 자본을 조달할 수 있다.

문제는 스트래티지의 현금 여력이다. 현재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달러는 약 8억 7100만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스트래티지의 연간 우선주 배당 의무는 17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스트래티지는 남은 현금으로 약 6개월치 배당을 감당할 수 있는 셈이다.

스트래티지 경쟁사인 비트코인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기업 스트라이브의 영구 우선주도 투자자 눈길을 끌고 있다. 스트라이브의 영구 우선주 사타(SATA)는 약 13%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한다.

코인데스크는 "사타는 최근 2주간 액면가 100달러 부근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됐다"며 "스트라이브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약 110% 상승한 반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12% 오르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하락세
#비트코인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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