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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설립자 "바이낸스 '美 주식 거래' 진출시 시장 판도 바꿀 것"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아르마니 페란테 CEO는 바이낸스의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 제공이 사실이라면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 바이낸스는 6월 1일 미국 주식 거래 기능과 온체인 주식 토큰화 서비스 '비스톡스(bStocks)' 도입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됐다고 전했다.
  • 페란테 CEO는 이같은 서비스로 크립토 네이티브 브로커리지, 전통금융(TradFi) 브로커리지 경쟁이 심화되고, 새로운 자금이 암호화폐디파이(DeFi)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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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백팩 설립자인 아르마니 페란테(Armani Ferrante)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의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 제공설에 대해 "사실이라면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페란테 CEO는 엑스(X)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에는 이미 주식 기반 주 7일 24시간 무기한 선물이 존재했다"며 "단 바이낸스가 현물 주식 거래를 제공한다면 전체 브로커리지 지형을 바꿀 수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29일 공식 엑스 계정을 통해 다음달 1일 신규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블록비츠는 이날 "바이낸스가 예고한 6월 1일 신규 기능은 메인 플랫폼에 미국 주식 거래 기능을 추가하고, 온체인 주식 토큰화 서비스 '비스톡스(bStocks)'를 도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페란테 CEO는 바이낸스의 미국 주식 거래에 대해 "마침내 현물 시장의 주 7일 24시간 가격 발견 기능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세대 크립토 네이티브 브로커리지들은 주말에 가격 발견을 위해 바이낸스를 활용할 것"이라며 "이는 기존 무기한 선물로도 가능하지만 리테일 브로커리지 상품으로 쓰기에는 아직 종목 범위가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그는 "크립토 네이티브 브로커 딜러들은 기존 전통금융(TradFi) 브로커리지와 정면으로 맞붙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새로운 웹2 주식 리테일 소비자층은 브로커 딜러를 보유한 중앙화거래소(CEX)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며 "이같은 자금 흐름은 이후 보다 넓은 암호화폐와 디파이(DeFi) 시장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낸스코인(BNB)은 이날 한때 13% 가까이 급등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은 이날 오후 3시 23분(한국시간) 기준 전일 대비 10.14% 오른 734.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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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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