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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원유 선물 8% 급등…호르무즈 긴장 고조 영향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이 장중 8.00% 급등해 배럴당 94.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며 국제유가인플레이션 기대,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유가 급등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경로 불확실성을 키워 주식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블루밍비트
사진=블루밍비트

국제유가가 장중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가격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장중 8.00% 급등했다. WTI 선물은 현재 배럴당 94.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비츠는 이번 급등이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이란 타스님통신은 이란과 이른바 저항의 축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해상 운송의 핵심 통로로 꼽힌다. 해당 해협의 통행 차질 가능성이 커질 경우 국제유가와 인플레이션 기대, 위험자산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시장에서는 유가 급등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부담으로 이어질 경우 주식과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의 변동성도 확대될 수 있다.

#거시경제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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