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페이팔·벤모 생태계 진입 가능성 확대…팍소스와 파트너십 체결
간단 요약
- 하우스 오브 도지가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팍소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계약으로 도지코인이 팍소스의 기관용 가상자산 브로커리지 및 수탁 인프라에 통합돼 페이팔, 벤모, 메르카도 리브레 이용자들의 도지코인 접근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 다만 이번 파트너십은 기관 고객 대상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즉시 페이팔이나 벤모 내 도지코인 상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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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의 기업 운영 조직인 하우스 오브 도지(House of Doge)가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팍소스(Paxo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하우스 오브 도지는 팍소스의 기관용 가상자산 브로커리지 및 수탁 인프라에 도지코인을 통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페이팔(PayPal)과 벤모(Venmo),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 이용자들이 도지코인에 접근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팍소스는 현재 페이팔과 벤모, 메르카도 리브레 등에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팍소스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가상자산 매매와 보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이번 파트너십이 즉시 페이팔이나 벤모 내 도지코인 상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재 협력 범위는 기관 고객 대상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마르코 마르지오타(Marco Margiotta) 하우스 오브 도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도지코인 접근성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규제를 준수하는 팍소스 인프라를 통해 주요 핀테크 플랫폼들이 이용자들에게 도지코인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닉 로브넷(Nick Robnett) 팍소스 가상자산 사업 총괄은 "도지코인이 팍소스 플랫폼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기관 고객들이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