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 남아공·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 팬 토큰 출시
간단 요약
- 칠리즈가 남아공과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팬 토큰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출시로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이탈리아에 이어 국가대표팀 기반 팬 토큰 생태계를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 칠리즈는 유럽·남미 중심의 스포츠파이(SportFi) 생태계를 아프리카 지역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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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Z)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팬 토큰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팬 토큰 출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됐다. 칠리즈는 앞서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팬 토큰을 선보인 데 이어 남아공과 스코틀랜드를 추가하며 국가대표팀 기반 팬 토큰 생태계를 확대하게 됐다.
칠리즈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과 FC 바르셀로나, 아스널, 인터밀란 등 전 세계 70개 이상의 스포츠 구단과 협력해 팬 토큰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국가대표팀 팬 토큰 출시를 통해 기존 유럽·남미 중심의 스포츠파이(SportFi) 생태계를 아프리카 지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팬 토큰 보유자는 소시오스닷컴을 통해 국가대표팀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친선경기 응원 문구 선정이나 선수단 버스 래핑 디자인 투표를 비롯해 비하인드 콘텐츠 시청, 경기 MVP 선정 등 다양한 디지털 리워드 혜택도 제공받는다.
또 공식 경기 VIP 티켓과 선수단 팬미팅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팬과 대표팀 간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칠리즈는 남아공과 스코틀랜드가 모두 해외 거주 팬과 디아스포라 커뮤니티가 활발한 국가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연결하는 디지털 팬덤 허브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월드컵에 이어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혁신적인 팬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온체인 기술을 통해 국가대표팀과 팬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