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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멘트 "비트코인 7만달러 하락 중 고래 거래 급증…축적 신호"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산티멘트는 비트코인이 7만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는 동안 10만달러 이상 대형 거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 온체인 데이터상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대형 거래 건수가 4월 22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해 고래 투자자의 축적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우려, 7만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 등이 단기 방향성을 가를 변수라고 꼽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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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티멘트 엑스 갈무리
사진=산티멘트 엑스 갈무리

비트코인이 7만달러 부근까지 밀린 가운데 대형 거래가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데이터상 고래 투자자의 축적 가능성이 제기된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산티멘트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7만11달러까지 하락하는 동안 10만달러 이상 규모의 거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산티멘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10만달러 이상 거래 건수가 지난 4월 22일 이후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가격 하락 구간에서 대형 투자자의 거래 활동이 크게 늘었다는 의미다.

산티멘트는 이 같은 흐름에 대해 "역사적으로 고래 축적을 보여주는 강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가격이 주요 지지선 부근으로 내려온 상황에서 대형 지갑이 매수에 나섰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다만 비트코인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우려,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일부 매도 소식 등이 맞물리며 단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7만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와 대형 투자자 매수세 지속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온체인데이터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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