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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램, 스텔라 기반 달러 스테이블코인 MGUSD 출시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 스텔라 기반 달러 스테이블코인 MGU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MGUSD는 머니그램 앱에서 자기수탁형 지갑으로 사용되며, 글로벌 결제망을 통해 자금을 송금할 수 있다고 전했다.
  • MGUSD는 브릿지, 엠제로, 파이어블록스 인프라를 활용해 발행되며, 글로벌 이용자로 서비스 확대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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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MoneyGram)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진입했다. 국경 간 송금과 디지털 달러 결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결제망에 접목하려는 전략이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머니그램은 스텔라(Stellar) 블록체인 기반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MGUSD를 출시했다.

MGUSD는 머니그램 앱에 탑재된다. 이용자는 자기수탁형 지갑에서 달러 표시 잔액을 보유하고, 머니그램의 글로벌 결제망을 통해 자금을 송금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우선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됐다. 머니그램은 향후 글로벌 이용자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머니그램은 전 세계 6000만명 이상의 고객과 약 50만개 소매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MGUSD는 스트라이프가 인수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브릿지(Bridge)가 발행한다.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 엠제로(M0)는 토큰 발행과 상환에 사용되는 스마트컨트랙트를 개발했고, 파이어블록스(Fireblocks)는 지갑 인프라를 제공한다.

머니그램의 이번 출시는 글로벌 결제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과 결제 서비스로 진입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은행망보다 저렴하고 빠른 상시 결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송금 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앤서니 수후 머니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미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MGUSD가 가족에게 돈을 보내는 고객과 금융 접근성이 제한된 전 세계 이용자를 위해 만든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설명했다.

스텔라개발재단도 이번 출시의 의미를 강조했다. 데넬 딕슨 스텔라개발재단 최고경영자(CEO)는 "스텔라는 기관 규모의 실사용 사례를 위해 구축됐다"며 "MGUSD는 신뢰받는 결제망과 목적에 맞게 설계된 블록체인이 결합할 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다음 이정표"라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
#업데이트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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