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추나스 "스트래티지 BTC 매도 과장돼…다만 매도 이유는 의문"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에릭 발추나스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 규모가 전체 보유량의 0.004%에 불과해 과장됐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우선주 배당 지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비트코인 32개를 평균 7만7135달러에 매도해 약 250만달러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매도 규모가 제한적인 만큼 스트래티지의 장기 보유 전략 변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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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상장지수펀드(ETF) 애널리스트가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 논란에 대해 매도 규모 자체는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시장 반응을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소규모 매도를 단행한 배경에는 의문을 제기했다.
2일 발추나스 애널리스트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스트래티지가 매도한 비트코인은 전체 보유량의 0.00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매도에 대해 "유턴"이나 "지급능력 유지"로 표현하는 것은 과장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매도 규모가 전체 보유량과 비교해 극히 작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발추나스는 스트래티지가 언론과 비판론자들의 과장된 반응을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왜 굳이 의미가 작은 물량을 매도했는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우선주 배당 지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비트코인 32개를 평균 7만7135달러에 매도했다. 매도 금액은 약 250만달러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가 스트래티지의 장기 보유 전략 전환을 의미하는지 여부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매도 규모가 제한적인 만큼 전략 변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