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이란 협상 계속 진행 중…합의 필요"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협상 중단설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협상 향방과 최종 합의 가능성이 국제유가와 금 가격,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 현재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과 핵 협상 재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등을 둘러싸고 핵심 이견을 남긴 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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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협상 중단설을 부인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협상 향방과 최종 합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간 소통이 중단됐다는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그는 양측이 최근 며칠을 포함해 매일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은 반드시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며 "현재 상황은 47년 동안 지속돼 왔고 더는 계속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협상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란 측에서는 레바논 공습과 중동 긴장 고조를 이유로 협상 중단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미국 측은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과 핵 협상 재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등을 둘러싸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우라늄 농축 제한과 제재 해제 범위, 해협 통제권 문제 등을 둘러싼 핵심 이견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협상 진전 여부가 국제유가와 금 가격, 달러 흐름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