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클래리티 법안이 미국 상원 입법 달력 일반 안건 목록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 법안은 상원 은행위원회의 수정 사항 반영 보고 절차를 마쳤으나 당장 본회의 표결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 SEC·CFTC 관할권 교통정리가 핵심인 법안은 상원 농업위원회 텍스트와의 병합이 향후 위원장 수정안 방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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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법안이 미국 상원 의사일정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실제 본회의 표결까지는 추가적인 법안 병합 절차가 남아있어 당장 표결이 이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클래리티 법안은 미 상원 입법 달력에 일반 안건 목록으로 등재됐다. 이번 등재는 상원 은행위원회의 법안 심사 과정에서 통과된 수정 사항들을 최신 법안 텍스트에 반영하는 위원회 보고 절차가 마무리되었음을 의미한다.
다만 엘리너 테렛 크립토아메리카 기자는 "이는 정상적인 입법 과정의 한 단계일 뿐"이라며 "당장 본회의 표결이 진행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법안은 아직 상원 농업위원회에서 마련한 법안 텍스트와 병합되지 않은 상태다. 클래리티 법안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관할권 교통정리가 핵심인 만큼, 관련 상임위 간의 내용 통합이 필수적이다.
테렛은 "농업위원회 텍스트와의 병합은 향후 법안이 상원 본회의에 상정될 때, 위원장 수정안 처리 방식을 통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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