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패셋과 '금 기반 카드' 출시…테더골드 캐시백 제공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테더는 패셋과 함께 금 기반 네오뱅킹 카드를 출시하고 비자 네트워크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 이 카드는 결제액의 최대 6%를 테더골드(XAUT)로 캐시백하고, 잔돈을 자동으로 테더골드에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테더는 캐시백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대 100만달러 규모 테더골드를 지원하고, 실시간 지갑 연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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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금 기반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테더는 디지털 뱅킹 플랫폼 패셋(Fasset)과 함께 세계 최초로 금 기반 네오뱅킹 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테더의 신규 카드는 비자 네트워크에서 운영된다. 이에 이용자는 전 세계 비자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를 활용해 법정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적격 거래시 결제액의 최대 6%가 테더골드(XAUT)로 지급된다.
결제 구조는 테더골드를 테더로 전환한 후 결제 시점에 법정화폐로 바꾸는 구조다. 이용자는 보유 자산을 수초 내 결제 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자산 투자도 가능해진다. 테더는 카드 결제마다 남는 자동을 자동으로 테더골드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카드는 패셋 지갑 인프라와 연동된다. 테더 캐시백은 이용자 지갑으로 실시간 지급된다.
테더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최대 100만달러 규모의 테더골드를 지원할 방침이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역사적으로 금은 가치저장수단(SoV)이었고 교환 수단은 아니었다"며 "이번 시도는 이같은 인식을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금을 실제 결제 시스템에 연결해 국경 등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