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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팔 "크립토 죽었다? 비트코인(BTC), 2022년 이후 나스닥 수익률 앞질러"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라울 팔은 비트코인(BTC)이 2022년 유동성 사이클 저점 이후 약 4.1~4.3배 상승해 나스닥100 수익률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강세로 가상자산 상대 매력이 약화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 향후 유동성 환경·금리 정책·기관 수요 변화가 BTC와 기술주의 상대 성과를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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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비전(Real Vision) 설립자 라울 팔(Raoul Pal)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기술주에 비해 부진하다는 주장에 반박하며 비트코인(BTC)의 성과가 나스닥100을 상회했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가상자산 자금 흐름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라울 팔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립토는 죽었고 자금이 모두 기술주로 이동하고 있다는 주장은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2022년 유동성 사이클 저점 이후 실제 성과를 보면 BTC는 약 4.1~4.3배 상승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약 2.9배 상승한 나스닥100 수익률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유동성 사이클 저점 이후 시장 성과 자체가 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상대적 매력이 약화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BTC는 현물 ETF 도입과 기관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전통 자산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향후 유동성 환경과 금리 정책, 기관 수요 변화가 BTC와 기술주의 상대 성과를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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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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