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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군 사망 없으면 전면전 없다"…대이란 확전 자제 의지 재확인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전면전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지역의 전면전 확대를 원하지 않으며 국지적인 충돌은 감내하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미국과 이란은 휴전 연장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일주일 내 합의"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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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전면전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측근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이란이 미군을 살해할 경우 현재 유지 중인 휴전을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수주간 이어진 산발적인 군사 충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지역의 전면전 확대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국지적인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감내하면서 대규모 군사 충돌은 피하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SJ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태도는 중동 지역의 광범위한 전쟁을 피하기 위해 수주 또는 수개월 동안 제한적인 충돌을 용인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과 이란은 현재 휴전 연장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향후 일주일 내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외교적 해법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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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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