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솔라나 추월…무기한선물 점유율도 사상 최고치
간단 요약
- 글로벌 DEX 하이퍼리퀴드(HYPE) 가격이 솔라나(SOL)를 추월하고 최근 일주일 새 28% 급등했다고 전했다.
- 하이퍼리퀴드 무기한선물 시장 점유율이 6.63%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HIP-3 기반 빌더 배포 무기한선물 거래량이 62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그레이스케일이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 'HYPG'를 출시했고 이를 이번 사이클의 가장 성공적인 브레이크아웃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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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탈중앙화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 가격이 솔라나(SOL)를 추월했다. 하이퍼리퀴드의 무기한선물 시장 점유율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이날 기준 전일 대비 약 0.4% 하락한 72.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8% 가까이 급등한 수치다.
솔라나 가격은 같은 날 기준 전일 대비 약 1.3% 오른 70.9달러선을 기록했다. 하이퍼리퀴드 가격이 솔라나를 상회한 셈이다. 솔라나 가격은 최근 일주일새 12% 이상 하락하며 2023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아직 격차가 크다. 솔라나 시가총액은 420억달러 규모로 하이퍼리퀴드(약 160억달러)를 크게 앞선다. 더블록은 "파생상품 거래 성장과 기관 수요가 맞물리며 하이퍼리퀴드와 솔라나 간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퍼리퀴드의 무기한선물 시장 점유율도 상승세다.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달 하이퍼리퀴드의 글로벌 무기한선물 거래량 점유율은 6.63%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HIP-3 기반 빌더 배포 무기한선물 거래량은 지난달 620억달러를 넘어섰다.
기관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그레이스케일은 전날(3일)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 'HYPG'를 출시했다. 잭 팬들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은 하이퍼리퀴드에 대해 "이번 사이클의 가장 성공적인 '브레이크아웃(breakout·자산이 갑자기 새로운 가격대로 진입하는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