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이더리움 25만弗' 전망에…"美 국채 시장보다 큰 규모"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이 이더리움(ETH) 장기 가격 목표치를 25만달러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이 25만달러에 도달하면 네트워크 규모가 30조달러로 미국 국채 시장보다 커진다고 짚었다고 전했다.
- 코인데스크는 톰 리 전망 성립을 위해 비트코인도 이더리움과 비슷한 배수로 상승하거나 이더리움/비트코인 비율이 과거 범위를 크게 벗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이 이더리움(ETH) 가격이 25만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톰 리 회장은 전날(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루프 오브 토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더리움의 장기 가격 목표치를 25만달러로 제시했다. 톰 리 회장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보다 많은 트래픽을 차지하면 머신 투 머신(Machine to Machine) 경제가 도래하고, 이더리움은 컴퓨팅 파워를 구매하기 위한 기본 통화가 될 것"이라며 "(이 경우)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치는 수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 가격이 25만달러에 도달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규모는 30조달러에 달한다"며 "이는 미국 국채 시장보다 크고 지금까지 채굴된 모든 금의 규모에 맞먹는 수준"이라고 짚었다.
이어 "(톰 리 회장 전망대로면) 이더리움은 이전의 어떤 자산도 확보하지 못했던 글로벌 금융 거래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야 한다"며 "톰 리 회장의 전망이 성립하려면 비트코인도 이더리움과 비슷한 배수로 함께 상승하거나 이더리움/비트코인 비율이 과거 범위를 크게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