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주가 상승세 둔화 예상…조정 시 매수 전략 유효"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골드만삭스는 미국 증시 수익률이 둔화될 수 있지만 향후 12개월 기준 주식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골드만삭스는 AI 투자 확대와 기술주 실적 개선이 증시를 지지하는 가운데 시장 조정 시 매수 전략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 골드만삭스는 높은 국채금리와 에너지 가격 상승, 과도하게 낙관적인 투자 심리가 단기 조정 위험과 변동성 확대 요인이라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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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최근 강한 랠리 이후 미국 증시 수익률이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향후 12개월 기준으로는 여전히 주식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조정 시 매수를 권고했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크리스티안 뮬러-글리스만(Christian Mueller-Glissmann) 전략가는 "시장이 기술주 실적 개선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높은 국채금리와 에너지 가격 상승, 과도하게 낙관적인 투자 심리 등은 단기 조정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거시경제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이라며 "기업 실적 성장과 AI 중심의 설비투자 확대가 증시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에 따라 향후 12개월 동안 주식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시장 조정 시 매수 전략을 권고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AI 투자 확대와 기술기업 실적 개선이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지만, 금리와 유가 상승이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