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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연은 총재 "90년대와 유사점 있다고 90년대 반복되는 건 아냐"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미국 경제가 1990년대와 일부 유사하지만 동일한 결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 그는 경제 환경, 생산성, 노동시장, 기술 혁신 등이 과거와 달라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토대로 향후 금리 정책인플레이션과 경기 흐름 등 현재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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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데일리(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현재 미국 경제가 1990년대와 일부 유사한 모습을 보이지만 동일한 결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현재 경제가 1990년대와 유사한 점이 있다고 해서 앞으로도 1990년대와 같은 흐름이 나타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환경과 생산성, 노동시장, 기술 혁신 등의 조건이 과거와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생산성 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경제가 1990년대 후반 기술주 중심 성장 국면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데일리 총재는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과거 사례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 현재 경제 지표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연준 인사들이 최근 인플레이션과 경기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을 거듭 언급하면서 향후 금리 정책 역시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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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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