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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비트코인(BTC) 현물 ETF 자금 유출 지속…당분간 투자심리 부진 전망"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씨티는 비트코인(BTC) 현물 ETF 자금 흐름이 BTC 가격의 핵심 변수이며 최근 13거래일 연속 순유출로 가격이 압박받고 있다고 밝혔다.
  • 씨티는 현물 ETF 자금 유입이 BTC 주간 수익률 변동의 약 45%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씨티는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통과 기대 약화, 규제 측면의 긍정적 소식 부재,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회복 부재 시 가상자산 시장 투자심리가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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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Citi)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을 BTC 가격의 핵심 변수로 지목하며 당분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 애널리스트 알렉스 손더스(Alex Saunders)는 보고서를 통해 "현물 ETF 자금 유입은 BTC 주간 수익률 변동의 약 45%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ETF 자금 흐름은 투자자 수요를 측정하는 가장 효과적인 지표"라며 "최근 현물 ETF가 1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면서 BTC 가격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통과 기대가 약화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규제 측면의 긍정적 소식이나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회복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분간 시장 심리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근 BTC는 현물 ETF 자금 유출과 미국 금리 전망 불확실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ETF 자금 흐름과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입법 진전 여부가 BTC 가격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히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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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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