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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전문가들 "월가가 스트래티지 실패 바라보는 이유는 결국 비트코인(BTC)"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자산관리사 CEO 네이트 제라시는 월가가 스트래티지 실패를 바라는 배경에 비트코인(BTC) 회의론이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전통 금융권 일부 인사들이 BTC를 극도로 자극하는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가 사실상 BTC 투자 수단 역할을 하며 레버리지 기반 BTC 매집 전략과 장기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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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일각이 스트래티지(Strategy·티커 MSTR)의 실패를 기대하는 배경에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회의론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자산관리사 노바디우스 웰스 매니지먼트(Novadius Wealth Management)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통 금융권 투자자들이 스트래티지의 실패를 이처럼 적극적으로 바라는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BTC에 대한 회의론과 스트래티지의 재무 전략,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높은 인지도, 규제 준수 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핵심 원인은 BTC에 대한 불만"이라며 "BTC는 전통 금융권 일부 인사들을 극도로 자극하는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스트래티지는 보유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회사의 레버리지 기반 BTC 매집 전략과 장기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가 사실상 BTC 투자 수단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회사를 둘러싼 평가 역시 BTC에 대한 시장의 시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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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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