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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만날 의향 있어…전쟁 종식 합의 전제"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로 만남이 성사된다면 영광일 것이며 우리가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 보고 싶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와의 회담이 성사될 경우 예의를 갖추겠으며 그가 매우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는 일부 전해지는 말을 덧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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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 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남을 원해서 기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만남이 성사된다면 영광일 것"이라며 "우리가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 보고 싶고, 합의가 전제된다면 최고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

해당 회담이 미국 영토 내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듣지 못했다"면서도 "내가 먼저 제안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이 그런 제안을 한 적은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와의 회담이 성사될 경우 예의를 갖추겠다는 뜻도 명확히 했다.

그는 "내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아닐 것"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마 프로페셔널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사실 일부 전해지는 바로는 그가 매우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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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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