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너지부 장관 "이란 분쟁 종료 후 전략비축유 4000만배럴 추가 매입"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이란 관련 분쟁 종료 후 전략비축유(SPR)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라이트 장관은 이란 분쟁이 끝난 이후 미국은 전략비축유에 4000만배럴을 추가로 채워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장에서는 전략비축유 매입 확대가 향후 원유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해 국제유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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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이란 관련 분쟁이 종료되면 전략비축유(SPR)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에너지 안보 정책과 원유 수급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라이트 장관은 "이란 분쟁이 끝난 이후 미국은 전략비축유에 4000만배럴을 추가로 채워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은 과거 유가 안정과 에너지 공급망 보호를 위해 전략비축유를 대규모 방출한 바 있으며, 현재는 비축량 복원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되고 중동 긴장이 완화될 경우 미국 정부가 전략비축유 재축적에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전략비축유 매입 확대는 향후 원유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국제유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