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스페이스X IPO 투자 서비스 출시…토큰화 주식으로 청약 지원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크라켄이 토큰화 주식 플랫폼 엑스스톡스(xStocks)를 통해 스페이스X IPO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투자자는 크라켄 앱에서 본인 인증 후 IPO에 참여해 스페이스X 주식을 1대1로 담보하는 토큰화 주식 SPCXx를 받고 24시간 거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스페이스X IPO는 최소 1조8000억달러 기업가치 기준 약 750억달러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며 성사 시 역대 최대 규모 기업공개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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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토큰화 주식 플랫폼 '엑스스톡스(xStocks)'를 통해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라켄은 스페이스X를 엑스스톡스 IPO 액세스(IPO Access) 서비스의 첫 번째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토큰화된 주식 형태로 IPO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크라켄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을 완료한 뒤 IPO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청약 물량을 배정받은 투자자에게는 스페이스X 주식을 1대1로 담보하는 토큰화 주식 'SPCXx'가 지급된다. 해당 토큰은 크라켄과 엑스스톡스 참여 플랫폼에서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규제 문제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투자자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현재 유럽경제지역(EEA)을 포함한 110개 이상 국가 및 지역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X는 오는 12일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청약 수요는 공급 물량을 넘어선 상태이며, 회사는 최소 1조8000억달러 기업가치 기준 약 75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IPO가 성사될 경우 2019년 사우디 아람코의 294억달러 IPO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 기업공개가 될 전망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