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 블록 확정 속도 개선 추진…MIP-12 초안 공개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레이어1 블록체인 모나드(MON)는 네트워크 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토콜 변경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MIP-12 초안에 따라 투표 간격을 400ms에서 300ms로 단축하고, 블록당 거래 처리 한도와 블록 제안 가스 한도, 데이터 크기 상한을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 블록 생성 주기 단축에 맞춰 블록당 스테이킹 보상을 25 MON에서 18 MON으로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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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블록체인 모나드(MON)는 네트워크 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토콜 변경안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나드 개선 제안(MIP)에 따르면 개발사 카테고리 랩스(Category Labs)는 MIP-12 초안을 통해 네트워크 합의 투표 간격을 기존 400밀리초(ms)에서 300ms로 단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제안안에는 투표 간격 조정에 맞춰 블록 관련 주요 파라미터를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거래 처리 한도는 블록당 5000건에서 3750건으로, 블록 제안 가스 한도는 2억에서 1억5000만으로 낮아진다. 블록 제안 데이터 크기 상한 역시 200만바이트에서 150만바이트로 조정된다.
스테이킹 보상도 변경된다. 블록 생성 주기 단축을 반영해 블록당 보상은 기존 25 MON에서 18 MON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카테고리 랩스는 "합의 클라이언트의 투표 속도가 기존보다 100ms 빨라지면서 검증인들의 합의가 더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블록 생성 속도와 합의 도달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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