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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시절 고래지갑서 비트코인 이체돼…약 14년만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2011년부터 움직임이 없던 고대 비트코인 지갑에서 약 14년 만에 35.55개 중 15개의 비트코인이 새로운 주소로 전송됐다고 전했다.
  • 해당 지갑은 2011년 3월 27일 비트코인을 받은 이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1달러 이하였던 시기에 생성된 주소라고 밝혔다.
  • 이 지갑은 뉴욕주 법원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비트코인 소유권 소송 대상 지갑 3만9069개 중 하나로, 실제로 버려진 자산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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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2011년부터 움직임이 없었던 고대 고래의 비트코인(BTC) 지갑에서 약 14년 만에 자산 이동이 일어났다.

6일(한국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 비트코인 주소(1LwWtSs7tMCwcRczQd5kVMv3xpWw6w4Sxe)는 이달 2일 보유 중이던 35.55개의 비트코인 중 15개의 비트코인을 새로운 주소로 전송했다. 나머지 20.55개는 잔액 주소로 이동했다.

해당 주소는 2011년 3월 27일 비트코인을 받은 이후 약 14년 동안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지갑이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달러 이하에서 거래됐다.

해당 지갑은 뉴욕주 법원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비트코인 소유권 소송과도 관련돼 주목받고 있다. 해당 주소는 원고 측이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주장하는 비트코인 지갑 3만9069개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알렉스 손 갤럴시리서치 총괄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주소를 소송 대상 지갑으로 지목하며 "적어도 이 지갑은 실제로 버려진 자산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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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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