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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리 인상할 이유 전혀 없다"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하고 금리 인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백악관의 압박 수위, 향후 물가 지표고용 지표, 에너지 가격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연준 내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웃돈다는 점을 이유로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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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하며 금리 인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백악관의 압박 수위에 주목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를 인상할 이유는 전혀 없다(There's no reason to raise interest rates)"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과 일부 연준 인사들이 관세 정책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을 경고한 가운데 나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수차례 금리 인하를 촉구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하한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연준 내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물가 지표와 고용 지표, 중동발 에너지 가격 흐름 등이 연준의 금리 결정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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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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