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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스페이스X IPO 토큰화 청약 서비스 출시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비트가 스페이스X IPO에 참여할 수 있는 토큰화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투자자는 USDC로 최소 100USDC부터 청약 가능하며, 135USDC 기준 가격5% 인수 수수료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 해당 토큰은 스페이스X 주가를 추종하지만 담보에 현금 등 다른 자산이 활용될 수 있고, 바이비트가 담보 구성을 직접 검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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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에 참여할 수 있는 토큰화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IPO 익스프레스(IPO Express)'를 통해 스페이스X 상장 전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약은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되며, 이용자는 USDC를 예치해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출시됐다. 스페이스X는 최근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기업 xAI와 합병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일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비트는 스페이스X 주식의 기준 가격을 135USDC로 제시했으며 별도로 5%의 인수 수수료를 부과한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0USDC이며 이용자당 최대 50건까지 청약할 수 있다.

배정 결과는 오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며, 토큰 배포는 12일 진행된다. 청약 기간 동안 예치된 자금은 동결되며 수요에 따라 일부만 배정되거나 전혀 배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 상품은 크라켄(Kraken)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스페이스X 토큰화 IPO 서비스다. 양사는 크라켄 계열사 페이워드 서비스(Payward Services)가 운영하는 '엑스스톡스 얼라이언스(xStocks Alliance)'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토큰은 스페이스X 주식 가격을 추종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바이비트는 해당 상품이 실제 주식에 1대1로 연동된다고 설명했지만, 상품 약관에는 현금 등 다른 자산이 담보로 활용될 수 있으며 바이비트가 담보 구성을 직접 검증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에밀리 바오(Emily Bao) 바이비트 현물 사업 총괄은 "엑스스톡스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가상자산과 함께 미국 IPO 시장에도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개인 투자자들도 기관 투자자와 유사한 방식으로 IPO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X는 기업가치 1조8000억달러 이상을 목표로 약 75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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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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