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STRC 배당 월 2회로 확대…첫 지급일 7월 15일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가 우선주 STRC 배당 주기를 월 1회에서 월 2회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32개 매도와 1550개 추가 매수를 통해 보유량을 84만5256BTC로 늘렸다고 밝혔다.
- 세일러 회장은 회사의 달러 준비금을 1억달러 늘려 총 10억달러로 확대했으며, 이는 STRC 배당 지급 안정성을 강조하는 조치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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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우선주 STRC 배당 주기를 월 1회에서 월 2회로 바꾼다. 최근 비트코인 추가 매수와 달러 준비금 확대를 발표한 가운데, 우선주 투자자에 대한 지급 구조도 조정하는 모습이다.
8일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STRC와 MSTR 주주들이 STRC 배당 주기를 월간에서 월 2회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세일러 회장에 따르면 새 배당 주기에서 첫 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첫 지급일은 7월 15일이다. 그는 투표에 참여한 모든 주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STRC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하는 우선주 상품이다. 회사는 앞서 STRC 배당 지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비트코인 32개를 매도한 바 있다.
다만 스트래티지는 이후 비트코인 1550개를 추가 매수하며 보유량을 84만5256BTC로 늘렸다고 밝혔다. 세일러 회장은 회사의 달러 준비금도 1억달러 늘려 총 10억달러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축적 전략과 우선주 배당 의무를 함께 관리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STRC 배당 주기 변경과 달러 준비금 확대는 우선주 투자자에게 지급 안정성을 강조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