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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후 가상자산 사업으로 최소 23억달러 수익"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 이후 추진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통해 최소 23억달러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고 전했다.
  • 4월 말 기준 100만명 이상의 개인 투자자들이 트럼프 관련 가상자산 및 관련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해 총 23억달러 규모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미국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일가 연관 가상자산 사업을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과 향후 규제 문제에 대한 논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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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 이후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통해 최소 23억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반면 관련 자산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 이후 추진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 23억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4월 말 기준 100만명 이상의 투자자들은 총 23억달러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당 손실 규모에는 가상자산 및 관련 주식을 직접 매입한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해 트럼프 관련 가상자산에 간접 투자한 투자자들도 포함됐다.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일가와 연관된 가상자산 사업을 둘러싸고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관련 사업이 대통령직과 충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트럼프 측은 모든 사업 활동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정치권의 가상자산 산업 참여가 확대되면서 향후 규제와 이해충돌 문제를 둘러싼 논쟁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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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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