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미국, 이란의 15년 우라늄 농축 중단 수용 기대"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정부가 이란과의 핵 협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란이 향후 15년간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는 대신 제재 완화와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양국 합의 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국제유가와 안전자산 가격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정부가 이란과의 핵 협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양국 간 합의 성사 여부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의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란이 향후 15년간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는 내용을 담은 합의안을 수용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안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장기간 차단하는 대신 제재 완화와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핵 프로그램, 제재 해제, 동결자산 반환 등을 둘러싸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측 모두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를 내놓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최종 단계(final throes)"에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란 측도 동결자산 해제가 핵심 쟁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양국이 합의에 도달할 경우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국제유가와 안전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협상 결렬 시 군사적 긴장이 재차 고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