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中 '핀테크 공룡' 앤트인터내셔널, 10억弗 조달 검토…"홍콩 상장 채비"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앤트인터내셔널이 10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검토하며 100억달러 이상 기업가치 평가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이번 자금 조달이 홍콩 상장 작업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 앤트인터내셔널의 2024년 매출이 30억달러,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으나 규제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앤트인터내셔널
사진=앤트인터내셔널

중국 핀테크 기업 앤트인터내셔널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앤트인터내셔널이 1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트인터내셔널은 앤트그룹의 해외 사업 계열사다.

앤트인터내셔널은 제너럴애틀랜틱(General Atlantic), 실버레이크(Silver Lake) 등 기존 주주들의 관심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투자 유치가 성사되면 앤트내셔널의 기업가치는 10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자금 조달이 홍콩 상장 작업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블룸버그는 "앤트그룹은 2020년 기업공개(IPO)를 준비한 바 있다"며 "당시 중국 규제당국이 해당 계획에 제동을 걸어 지난 2024년 앤트인터내셔널의 독립 이사회가 만들어졌다"고 했다.

앤트인터내셔널의 핵심 사업은 알리페이플러스(Alipay+) 글로벌 결제 서비스로, 지난 2024년 3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제 불확실성 등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앤트그룹의 기업가치는 2020년 IPO 작업 중단 당시 2800억달러에서 2023년 790억달러 규모로 대폭 줄었다.

#거시경제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