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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결국 협상 원할 것…원유 수출도 차단 중"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결국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차단하며 시장에서 원유 수백만 배럴을 제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와 중동 긴장 고조가 글로벌 원유 공급국제유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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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결국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지속적으로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결국 협상을 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란의 원유 수백만 배럴을 시장에서 제거하고 있다"며 "매일 밤 수백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차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문제를 둘러싸고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는 한편,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경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이란은 동결자산 해제와 제재 완화를 핵심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미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이를 둘러싼 이견이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와 중동 지역 긴장 고조가 글로벌 원유 공급과 국제유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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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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