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시, 내부자거래 방지 위해 일부 이용자에 직장 정보 제출 요구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내부자거래와 시장 조작 방지를 위해 일부 이용자에게 직장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 칼시는 제출된 정보로 이용자의 이해상충 여부와 잠재적인 부정거래 가능성을 점검해 시장 무결성을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 시장에서는 이번 정책이 전통 금융시장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 움직임으로 평가되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와 이용자 접근성 측면에서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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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내부자거래와 시장 조작 방지를 위해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용주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칼시는 특정 시장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직장 정보와 고용주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새로운 규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칼시는 해당 조치가 내부자거래 및 시장 남용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장에 한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제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이해상충 여부와 잠재적인 부정거래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칼시는 "시장 무결성을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최근 예측시장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정치, 경제, 규제 관련 이벤트에 대한 거래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정책이 전통 금융시장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하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와 이용자 접근성 측면에서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