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CIO "투자자 관심,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토큰화로 이동"
간단 요약
- 맷 호건은 재무자문가들의 관심이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토큰화(RWA), 토큰화에 더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 현재 6만달러대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 투자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며, 약세장 이후 가장 먼저 반등을 주도해온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 그는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체인링크(LINK), 아발란체(AVAX) 등을 토큰화 수혜 자산으로 언급하며 재무자문가들의 관심 변화가 다음 강세장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재무자문가들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관심이 비트코인(BTC)에서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토큰화(RWA) 분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맷 호건(Matt Hougan)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 서한을 통해 최근 40명 이상의 재무자문가들과 만난 결과 "이들의 관심은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에 더 집중돼 있었다"고 밝혔다.
호건은 "재무자문가들은 여전히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가격 상승 기대보다 실제 활용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며 "결제와 자본시장에 적용되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가 대화의 중심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비트코인의 인플레이션 헤지 서사가 약해진 점과 함께 스테이블코인·토큰화가 금융권 핵심 화두로 부상한 점을 꼽았다. 실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폴 앳킨스 위원장과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금융권 인사들도 관련 분야를 적극 언급하고 있다.
다만 호건은 현재 6만달러대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 투자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약세장 이후 가장 먼저 반등을 주도해온 자산"이라며 장기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체인링크(LINK), 아발란체(AVAX) 등을 토큰화 수혜 자산으로 언급하며 "175조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재무자문가들이 가상자산 산업을 과거보다 훨씬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이들의 관심 변화가 다음 강세장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