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이 이란 내 복수의 목표물에 대한 추가 자위적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이란이 평화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밝혔다.
- 이번 추가 공습으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중동 휴전과 핵 협상 재개 가능성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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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추가 공습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X을 통해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 15분부터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 내 복수의 목표물에 대한 추가 자위적(self-defense)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에 대해 "이란의 정당하지 않고 지속적인 공격(unwarranted and continued aggression)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습은 전날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진행된 군사 행동이다. 앞서 미국은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미 육군 아파치 헬기가 격추된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내 군사시설을 타격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이란이 평화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추가 공습으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중동 휴전과 핵 협상 재개 가능성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