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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공습으로 휴전 사실상 무의미해져"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이란이 미국의 공습으로 휴전 합의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졌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격화될 경우 국제유가와 안전자산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최근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제재 완화 문제를 둘러싸고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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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이란이 최근 미국의 공습으로 휴전 합의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격화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이날 실시한 공습이 이전보다 더욱 광범위하고 강도 높게 진행됐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란은 미국의 군사 행동으로 휴전이 "무의미해졌다"고 주장했지만, 휴전 합의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다고 선언하지는 않았다.

아울러 이란은 쿠웨이트, 바레인, 요르단 내 목표물을 향해 보복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해 규모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사태는 이번 주 들어 이란, 이스라엘, 미국이 연루된 세 번째 군사적 긴장 고조 사례로 평가된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핵 협상과 제재 완화 문제를 놓고 간접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충돌이 확대될 경우 국제유가와 안전자산 가격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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