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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원 합의 승인…핵무기 보유 불가"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간 합의가 실제 체결될 경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이에 따라 국제유가, 금 가격,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다만 이란 정부는 아직 최종 합의 체결 사실을 공식 확인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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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이란 내부 승인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이란 내부 승인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합의에 따라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최종 서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예정됐던 대이란 군사 공격 계획을 취소했으며, 합의 체결 이후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도 해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까지 이란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최종 합의 체결 사실을 공식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이란 반관영 매체 파르스는 미국이 이란 측 제안 문안을 수용했으며 승인 가능성은 높지만, 아직 최종 문안에 대한 공식 승인 절차는 완료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간 합의가 실제 체결될 경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함께 국제유가, 금 가격,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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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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