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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양해각서에 '호르무즈 개방' 등 포함…최종 협상 핵·경제에 집중"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 초안에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 메흐르통신은 미국과 이란의 최종 협상이 경제 문제에 집중되고 이란의 미사일 생산 문제는 제외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있으며 유럽에서 양해각서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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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블록비츠 등에 따르면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은 이날 이란과 미국 간 양해각서 초안에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 주변 주둔 병력 철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메흐르통신은 미국과 이란의 최종 협상이 핵 및 경제 문제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의 미사일 생산 관련 문제는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11일) 이란과의 종전 협상의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양해각서 서명식이 열릴 수도 있다고 했다.

이란 외무부 측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서명 시간과 장소에 관한 보도에 대해 전부 '추측성'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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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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