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흘린 합의 조건은 거짓…빨리 정신 차려야"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이 주장한 종전 합의 조건은 서면으로 합의된 조건과 무관한 거짓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하기 매우 불명예스러운 사람들로 지칭하며 선의의 협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떠나던 인도 선박을 겨냥한 이란의 드론 공격은 완전히 격퇴됐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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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이 주장한 종전 합의 조건이 거짓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가짜뉴스에 흘린 조건은 서면으로 합의된 조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이 말한 내용과 합의가 있다는 식의 성명까지 모두 진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상대하기 매우 불명예스러운(dishonorable)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들에게는 선의의 협상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며 "어젯밤 호르무즈 해협을 떠나던 인도 선박을 겨냥한 그들의 드론 공격은 완전히 격퇴됐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