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최종 협상 마무리되면 양측 원격 서명 후 발표"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도달할 경우 양측이 원격으로 합의문에 서명한 뒤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국이 사실상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번 주말 또는 다음 주 초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아락치 장관이 서명 절차까지 언급한 점에 주목하며 양국이 최종 합의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실제 합의 체결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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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아락치(Abbas Araqchi)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도달할 경우 양측이 원격으로 합의문에 서명한 뒤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아락치 장관은 "최종 협상 단계가 완료되면 양측이 원격으로 합의문에 서명하고 이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국이 사실상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번 주말 또는 다음 주 초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이란 정부는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란 외무부는 합의 초안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며 관련 당국이 최종 결론을 내리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아락치 장관이 서명 절차까지 언급한 점에 주목하며 양국이 최종 합의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세부 문안 조율과 내부 승인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실제 합의 체결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