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네수엘라 갱단 '트렌 데 아라과' 두목 사살"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거대 갱단 트렌 데 아라과 두목을 군사 작전을 통해 사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 미국이 트렌 데 아라과의 수괴 헥터 루스텐포드 게레로 플로레스를 상대로 치명적 타격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작전의 구체적 시기, 장소,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고 백악관과 미국 국방부 등은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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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거대 갱단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의 두목을 군사 작전을 통해 사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이 트렌 데 아라과의 수괴인 헥터 루스텐포드 게레로 플로레스를 상대로 치명적 타격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플로레스는 범죄 세계에서 '니뇨 게레로(Nino Guerrero)'라는 가명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이끌던 트렌 데 아라과는 베네수엘라 교도소를 거점으로 세력을 키워 남미 전역과 미국 본토까지 진출하며 마약 밀매, 살인, 인신매매 등을 일삼아 온 다국적 범죄 조직이다.
다만 이번 작전이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사살 발표와 관련해 백악관과 미국 국방부, 미 남부사령부 등 핵심 안보 당국은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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