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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검찰, 가상자산 폰지사기 혐의로 테네시주 남성 기소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법무부가 가상자산 투자 명목으로 수백만달러를 편취한 폰지사기 혐의로 테네시주 남성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 해당 남성은 투자회사 '스타 크레딧 홀딩스(Star Credit Holdings)'를 통해 고수익투자금 보호를 내세워 자금을 모집했다고 전했다.
  • 검찰은 그가 정상적인 투자 수익을 내지 않고 신규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했으며, 190만달러 이상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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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검찰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명목으로 수백만달러를 편취한 남성을 기소했다. 검찰은 해당 남성이 신규 투자자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폰지사기 구조를 운영했다고 보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테네시주 놀런스빌 거주 남성(47)을 투자회사 '스타 크레딧 홀딩스(Star Credit Holdings)' 운영 혐의로 연방 대배심에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아비디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하며 자금을 모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규모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금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하거나 실제보다 훨씬 많은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고 허위로 알린 것으로 조사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아비디는 정상적인 투자 수익을 창출하지 않고 신규 투자자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검찰은 아비디가 투자금 가운데 190만달러 이상을 자신과 가족들의 용도로 사용했으며, 해당 사업으로 얻은 수익을 연방 소득세 신고서에 누락했다고 밝혔다.

아비디에게는 전신사기, 무허가 송금업 운영, 허위 세금신고 지원, 자금세탁 등 총 11개 혐의가 적용됐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수십 년의 연방 교도소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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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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