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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협상 순조롭게 끝나길 기대…안 되면 다른 선택지 있다"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14일 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합의안에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란 핵 프로그램 해체, 국제 사찰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체적인 서명 시점 언급에 주목하면서도 이란 측의 최종 합의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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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14일(현지시간) 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는 내일 서명될 예정"이라며 "이 과정이 빠르고 쉽게, 원활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궁극적인 대안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합의에 도달했으며 최종 문서 작업만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 역시 양국이 내일 서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합의안에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란 핵 프로그램 해체, 국제 사찰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란은 아직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최종 협상 단계가 완료되면 양측이 원격으로 합의문에 서명한 뒤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서명 시점을 언급한 점에 주목하면서도, 이란 측의 공식 승인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실제 합의 체결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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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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