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이 오늘 화상 회의를 열고 양해각서(MoU) 형태의 평화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알 아라비야가 보도했다고 전했다.
- 양국 최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협정 서명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 글로벌 상선과 화물선들은 별도의 통행료 납부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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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오늘 평화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알 아라비야가 보도했다.
이날 알 아라비야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오늘 화상 회의를 열고 양해각서(MoU) 형태의 평화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협정 내용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번 온라인 회동에는 양국의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제이디 밴스 부통령이 직접 나선다. 이란 측에서도 수석협상대표와 함께 무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동반 참석해 서명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핵심 관계자들 역시 원격으로 이번 회의에 동참해 서명을 지켜볼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은 협정 서명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상선과 화물선들은 별도의 통행료 납부 없이 해협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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