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티로프라이스 '다중 가상자산 ETF' 승인…최대 15종 편입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대 15종의 가상자산을 담는 티로프라이스 '다중 가상자산 ETF' 출시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 이 '액티브 크립토 ETF'는 장기적인 자본 증식을 목표로 운용사가 펀더멘털, 가치 평가, 모멘텀을 기반으로 편입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펀드라고 밝혔다.
- 해당 ETF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카르다노(ADA), 아발란체(AVAX),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폴카닷(DOT) 등 최대 15개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담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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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대 15종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담을 수 있는 다중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를 승인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는 지난 12일 자산운용사 티로프라이스가 신청한 '액티브 크립토 ETF'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아르카 상장 및 거래를 최종 승인했다. NYSE 아르카가 작년 11월 해당 규칙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승인된 서류에 따르면 이 ETF는 장기적인 자본 증식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 펀드다. 단순 지수 추종형인 일반적인 패시브 펀드와 달리, 운용사가 펀더멘털과 가치 평가, 모멘텀 등을 기반으로 특정 가상자산의 편입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한다.
이 ETF는 5개에서 최대 15개의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담게 된다. 운용사가 편입 대상으로 명시한 가상자산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해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카르다노(ADA), 아발란체(AVAX),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폴카닷(DOT) 등이 대거 포함됐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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