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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UFC 보너스로 USD1 지급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UFC 프리덤 250 대회에서 총 25만달러 규모 보너스를 USD1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 USD1은 약 44억달러 유통량을 기록하며 시장 내 6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신탁은행 설립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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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UFC 대회 보너스 일부를 자사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원(USD1)으로 지급한다.

1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오는 15일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리는 'UFC 프리덤 250(UFC Freedom 250)'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rformance of the Night)' 보너스 후원사로 참여해 총 25만달러 규모의 보너스를 USD1로 제공할 예정이다.

잭 위트코프(Zach Witkoff) 월드리버티파이낸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워싱턴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은행 영업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USD1의 가치"라고 말했다.

이번 USD1 보너스는 별도로 운영되는 크립토닷컴의 100만달러 규모 CRO 토큰 보너스 프로그램과는 별개다. UFC는 총 165만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월드리버티의 스포츠 마케팅 확대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지난해 종합격투기(MMA)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USD1을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에 도입하기로 한 바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이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기업이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이해충돌 논란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는 최근 트럼프 일가가 집권 이후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을 통해 최소 23억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 가운데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USD1은 현재 약 44억달러 규모의 유통량을 기록하며 시장 내 6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성장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을 최근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신탁은행 설립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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