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일주일 새 95% 폭락…"고래 매도 여파"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사이렌(SIREN) 가격이 일주일 만에 95% 급락하고 현재 0.06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사이렌 고래 집단이 최근 하루 반 동안 약 3억6000만개 SIREN을 매도해 4870만USDT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관련 주소들이 여전히 전체 유통량의 약 44%인 3억1900만개를 보유 중이라 추가적인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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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SIREN) 가격이 대규모 고래 물량 매도 여파로 일주일 만에 95% 급락했다.
14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CN은 "사이렌 고래들이 이날도 지속적으로 물량을 매도하고 있다"며 "현재 가격은 현재 0.06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이렌은 불과 일주일 전 1.3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지난주 대비 95%나 폭락한 모습이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사이렌 고래 집단은 최근 하루 반 동안 약 3억6000만개의 SIREN 토큰을 매도해 총 4870만USDT(약 4870만달러)를 확보했다.
다만 매도 이후에도 이들이 보유한 물량은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다. 현재 관련 주소들이 보유 중인 사이렌은 약 3억1900만개로 전체 유통량의 약 44%에 해당한다.
이에 시장에서는 추가 매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엠버CN은 "일반적으로 이 정도 규모의 물량을 온체인 시장만으로 모두 현금화하기는 쉽지 않다"며 "일부 물량은 다른 주소나 별도 채널을 통해 이전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