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증시 프리마켓에서 스페이스X가 5.9% 상승하며 우주 테마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 버진갤럭틱, AST스페이스모바일, 로켓랩, 레드와이어, 데스티니테크100 등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고 전했다.
- 나스닥100 선물 상승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는 가운데 우주 산업 테마의 투자자 관심이 재부각됐지만 프리마켓 가격 변동은 본장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우주 관련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 스페이스X를 비롯한 우주 테마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스페이스X(SPCX)는 미국 증시 프리마켓에서 5.9% 상승한 170.46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우주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했다. 버진갤럭틱(SPCE)은 3.69%, AST스페이스모바일(ASTS)은 6.18%, 로켓랩(RKLB)은 6.3%, 레드와이어(RDW)는 5.89% 올랐다.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폐쇄형 펀드 데스티니테크100(DXYZ)도 2.44% 상승했다. 데스티니테크100은 비상장 기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스페이스X 등 주요 비상장 성장 기업에 대한 간접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우주 테마주 강세는 미·이란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 속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폭을 키운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나스닥100 선물이 2% 상승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면서 성장주와 테마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를 중심으로 한 우주 산업 테마가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프리마켓 가격 변동은 정규장 거래에서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실제 수급 지속 여부는 본장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